
오늘 장보러 가시거나 식단 챙기시는 분들이라면 가슴이 철렁할 만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자취생부터 4인 가구까지 한국인의 밥상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영혼의 비상식량, 바로 참치캔 가격이 다음 달부터 인상된다는 발표가 나왔기 때문입니다.식품업계에 따르면 국내 참치캔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동원F&B가 오는 9월 1일부터 대표 제품인 동원참치를 비롯한 참치캔류와 일부 음료 제품의 출고 가격을 평균 9%에서 10%가량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보도 내용은
연합뉴스 공식 보도를 통해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동원참치를 포함한 참치통조림 전 라인업이 평균 9% 오르고, 일상에서 자주 마시는 양반 오미자차 등 주요 차 음료 라인도 9%에서 10% 수준으로 함께 조정될 예정입니다.이번 인상의 주요 원인으로는 지속되는 고유가와 고환율 기조, 그리고 캔 통조림 제작에 필수적인 알루미늄 및 철판 등 포장 부자재 가격의 급격한 상승이 지목되었습니다. 이미 이달 초 사조대림이 참치캔과 수산캔 출고가를 선제적으로 올린 데 이어, 업계 1위인 동원마저 가격을 조정하면서 밥상 물가 전반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최근 라면류와 즉석밥 등 대표 가공식품 가격이 연쇄적으로 오르고 있는 상황이라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부담은 더욱 클 수밖에 없습니다.참치캔은 김치찌개, 참치마요 덮밥, 볶음밥, 샌드위치 등 어떤 요리에도 만능으로 쓰이는 국민 식재료인 만큼, 이번 인상 소식에 많은 분들이 미리 쟁여두어야 할지 고민하고 계실 텐데요. 알뜰하게 장바구니를 방어할 수 있는 실전 가이드를 정리해 드립니다.첫째, 8월 31일 이전 대형마트와 이커머스 기획전을 집중 공략하세요.가격 인상이 공식 적용되는 9월 1일 이전까지는 기존 출고가 기준으로 유통 물량이 풀려 있습니다. 특히 월말에는 주요 대형마트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묶음 상품(10캔~15캔 세트) 카드 청구할인이나 1플러스1 행사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시점에 대용량 번들 제품을 카드 할인 쿠폰과 함께 결제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입니다.둘째, 참치캔의 넉넉한 유통기한을 적극 활용하세요.통조림 식품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보관성입니다. 참치캔의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보통 5년에서 7년 정도로 매우 길기 때문에, 1년 치 소비량을 미리 구비해 두어도 변질 우려가 거의 없습니다. 서늘하고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팬트리나 수납장에 보관하면 물가 상승분을 고스란히 방어할 수 있습니다.셋째, 브랜드별 라이브 커머스와 모바일 멤버십 혜택을 체크하세요.최근 식품 제조사들이 자체 직영몰이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추가 적립금 및 사은품을 증정하는 특가 방송을 자주 편성하고 있습니다. 알림 설정을 켜두고 방송 전용 추가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정가 대비 20% 이상 저렴하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관련 경제 동향이나 유통가 현장 분위기는
관련 뉴스 브리핑 영상을 참고해 보셔도 좋습니다.식비 지출이 날로 늘어나는 요즘, 작은 정보 하나가 가계 경제를 지키는 큰 힘이 됩니다. 평소 참치캔을 자주 활용하시는 가정이라면 이번 주말 장보기 목록에 참치 번들을 미리 추가해 두시고, 9월 가격 인상 전 합리적인 쇼핑으로 든든하게 팬트리를 채워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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