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년째 키보드 위에서 탭댄스를 추고 있는 블로거 캐빈입니다.
오늘은 3월 16일, 월요병이 도지는 날이지만 스포츠 팬들에게는 심장이 쫄깃해지는 시기죠. 바로 '3월의 광란(March Madness)'이라 불리는 대학 농구 시즌이 본격적으로 열기를 더해가고 있으니까요.
최근 뉴스들을 보니, 예상치 못한 언더독 팀들이 강팀을 꺾는 이변이 속출하고 있더군요. 스포츠가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은 바로 이 '각본 없는 드라마'가 아닐까 싶습니다. 20년 전 제가 처음 블로그에 응원팀 욕(?)을 쓰던 시절이나 지금이나, 공 하나에 울고 웃는 우리들의 모습은 참 한결같네요.
연예계 소식도 빼놓을 수 없죠. 최근 복귀한 왕년의 스타가 인터뷰에서 '팬들과 함께 늙어가는 게 가장 큰 행복'이라고 말하는 걸 보고 코끝이 찡해졌습니다. 저 역시 이 블로그에서 여러분과 함께 나이 들어가는 게 참 좋습니다.
여러분, 오늘 하루는 결과에 상관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무언가에 흠뻑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응원하는 팀이 져도 좋고,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가 차트에서 밀려나도 상관없습니다. 무언가를 열렬히 좋아할 수 있는 그 마음 자체가 바로 우리가 살아있다는 증거니까요!
이상, 오늘 저녁엔 농구 중계 보며 치맥이나 뜯을 계획인 캐빈이었습니다. 다들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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