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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만평
2026-03-13

내 비서가 로봇이라면? 'AI 비서'의 역습과 나의 게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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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년째 '내일은 꼭 일찍 일어나야지'라고 다짐만 하는 동네 블로거입니다.

오늘 IT 뉴스 보셨나요? 드디어 '개인 맞춤형 AI 비서' 4.0 버전이 출시됐다는 소식이 전 세계를 달구고 있네요. 2026년 3월 13일, 오늘 자 뉴스를 요약하자면 이번 AI 비서는 주인의 말투뿐만 아니라 기분까지 파악해서 스케줄을 조정하고, 심지어 주인이 귀찮아하는 답장까지 대신 보내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AI가 제 대신 '네, 알겠습니다'라고 답장을 보내주면 편하긴 하겠지만, 그러다 보면 제 인간관계도 AI끼리의 대화로 변해버리는 건 아닐까요? 나중에는 친구 AI와 제 AI가 만나서 '우리 주인님은 오늘도 늦잠 자네'라며 뒷담화(?)를 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사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완벽한 비서가 아니라, 가끔은 실수도 하고 같이 멍 때릴 수 있는 여유 아닐까요?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서 제 게으름을 완벽하게 보완해준다고 해도, 침대 위에서 뒹굴거리며 느끼는 그 원초적인 행복만큼은 AI에게 뺏기고 싶지 않네요.

물론, AI가 제 대신 오늘 저녁 메뉴를 골라주고 결제까지 해준다면 그건 좀 환영입니다만! (오늘도 메뉴 고르다 1시간 보낸 1인...)

여러분은 모든 걸 알아서 해주는 AI 비서, 찬성하시나요? 아니면 저처럼 '내 귀찮음은 내가 책임진다' 주의인가요? 댓글로 여러분의 게으른(?) 일상을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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