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년째 주말마다 축구 중계 보느라 다크서클이 턱까지 내려온 동네 블로거입니다.
오늘 아침 스포츠 뉴스 보셨나요? 우리의 '캡틴' 손흥민 선수가 이번 시즌을 마치고 거취를 고민 중이라는 인터뷰가 떴더라고요. 2026년 월드컵을 앞두고 들려온 소식이라 그런지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손 선수는 '팀의 승리가 우선이지만, 이제는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줄 때가 된 것 같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는데요.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아니, 아직도 경기장에서 번개처럼 달리는 모습을 보면 10년은 더 뛰어도 될 것 같은데 말이죠!
사실 우리에게 손흥민은 단순한 축구 선수가 아니잖아요? 월요일 출근길을 버티게 해주는 비타민 같은 존재였죠. 만약 그가 은퇴하거나 리그를 옮긴다면, 제 일요일 아침의 낙은 누가 책임지나 싶어 벌써부터 눈앞이 캄캄합니다.
물론 선수의 선택을 존중해야겠지만, 팬의 마음은 참 이기적인가 봅니다. '조금만 더, 딱 한 시즌만 더!'를 외치게 되네요.
여러분은 손흥민 선수의 다음 행보,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혹시 저처럼 '가지 마세요'를 외치고 계신 건 아니겠죠? 댓글로 우리 캡틴에 대한 사랑을 쏟아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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