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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만평
2026-03-10

2026년 여의도 봄바람, 꽃향기보다 매운 '공천 전쟁'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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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년째 정치권 소식을 안주 삼아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전하는 '여의도 망원경' 블로거입니다.

오늘 2026년 3월 10일, 창밖은 완연한 봄인데 여의도 국회 의사당 주변은 벌써부터 한여름 무더위보다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네요. 다들 아시다시피 내년 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의 '공천 룰' 확정 소식이 오늘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했습니다.

20년 동안 수많은 선거를 지켜봐 왔지만, 올해처럼 'AI 면접관' 도입이니 '빅데이터 검증'이니 하는 첨단 기술이 공천 과정에 깊숙이 들어온 건 처음 봅니다. 라떼는 말이죠, 당사 앞에서 밤새워 줄 서고 유력 인사 눈도장 찍는 게 국룰이었는데... 이제는 알고리즘한테 잘 보여야 하는 시대가 왔나 봅니다.

오늘 발표된 내용을 보니 청년 가산점이 대폭 강화됐더군요. 참신한 인재 수혈은 반가운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산전수전 다 겪은 노련한 정치인들이 '구태'라는 프레임에 갇혀 밀려나는 건 아닌지 조금 걱정도 됩니다. 정치는 결국 사람이 하는 건데, 데이터가 모든 걸 결정할 순 없으니까요.

여러분은 이번 공천 혁신안,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진짜 '새 인물'이 나올까요, 아니면 '포장지만 바꾼 선물세트'가 될까요? 저는 일단 오늘 저녁엔 정치 뉴스 잠시 끄고 벚꽃이나 보러 가렵니다. 정치는 생물이라지만, 꽃은 배신하지 않으니까요!

다들 평온한 화요일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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