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시 주의해야 할 감염병! 알려드리겠습니다!
각국의 감염병 발생에 관한 최신 정보는 다음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륙별로 특별히 주의해야 할 감염병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황열(Yellow fever)
1) 주된 전파경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 생기며, 사람간 전파는 없음
2) 잠복기: 3~6일
3) 증상: 고열, 오한, 근육통, 황달, 출혈 등
4) 예방 요령
˚ 황열 위험국가 여행객은 황열 예방접종 실시
※ 항체 형성 기간이 필요하므로 최소 출국 10일전까지 예방접종을 받아야 함. 국제 공인 예방접종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음(1회 접종 시 10년간 유효)
˚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함
※ 모기장, 곤충 기피제, 보호복(긴 소매, 긴 바지, 모자 등) 착용
5) 예방접종기관
˚ 다음 웹페이지에서 안내하는 국제공인예방접종기관에서 예방접종 가능
2. 말라리아
1) 주된 전파경로: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 생기며, 사람 간 전파는 없음
2) 잠복기
˚ 열대열 말라리아(평균 12일)
˚ 삼일열 말라리아(평균 14일, 최장 잠복기 6~12개월)
※ 열대열 말라리아는 귀국 후 3개월, 삼일열 말라리아는 1년 후까지 발병 가능
3) 증상: 주기적인 고열, 오한, 두통, 구역, 설사 등
4) 예방 요령
˚ 말라리아 위험국가 여행객은 예방약 복용
˚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 모기장, 곤충기피제, 보호복 착용
5) 예방약 처방기관: 전국 보건소 또는 종합병원
※ 말라리아는 여행 국가에 따라 유행하는 말라리아 종류 및 예방약이 다양하므로 반드시 처방기관을 방문해 전문가와 상의해야 합니다.
※ 보건소는 사전 문의 후 방문하기를 권고
3. 장티푸스
1) 주된 전파경로: 오염된 음식과 물을 통해 전파
2) 잠복기: 8~14일
3) 증상: 고열, 두통, 피로, 식욕부진 등
4) 예방 요령
˚ 장티푸스 예방접종 받기
※ 위험국가를 자주 방문할 경우 2년마다 추가접종 필요
˚ 오염된 물, 음식 주의하기
˚ 손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히 준수
5) 예방접종기관: 종합병원, 병의원
4. A형 간염
1) 주된 전파경로: 오염된 음식과 물을 통해 전파
2) 잠복기: 28~30일
3) 증상: 발열, 피로, 식욕부진, 복통, 구역, 구토, 황달 등
4) 예방 요령
˚ A형간염 예방접종 받기(2회 접종 필요)
˚ 오염된 물, 음식 주의하기
˚ 손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히 준수
5) 예방접종기관: 종합병원, 병의원
5. 콜레라
1) 주된 전파경로: 오염된 음식과 물을 통해 전파
2) 잠복기: 2~3일(24시간 이내 발병도 흔함)
3) 증상: 쌀뜨물 같은 심한 설사, 구토 등
4) 예방 요령
˚ 콜레라 예방접종 받기
˚ 오염된 물, 음식 주의하기
˚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히 준수
5) 예방접종기관: 전국 13개 국립검역소(주사용), 종합병원(경구용)
˚ 다음에서 안내되는 국제공인 예방접종 기관에서 예방접종 가능
6. 파상풍
1) 주된 전파경로: 흙, 먼지, 동물의 대변 등에 포함된 파상풍균 포자가 피부의 상처를 통해 침투해 전파됨
2) 잠복기: 3~21일
3) 증상: 골격근의 경직과 더불어 근육 수축(특히 입 주위 근육)
4) 예방 요령 : 파상풍 예방접종 받기
※ 파상풍 접종력이 있는 경우 10년마다 재접종
5) 예방접종기관: 종합병원, 병의원
7.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1) 주된 전파경로: 비말감염, 환자 및 병원체 보유자의 호흡기 분비물과 직접접촉
2) 잠복기: 1~10일(대부분 4일 미만)
3) 증상: 인두염, 발열, 근육통, 전신 쇠약 등
4) 예방 요령: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예방접종 받기
※ 사우디아라비아 성지순례, 중부 아프리카 여행, 미국 유학 시
5) 예방접종기관: 종합병원, 병의원
8. 공수병(광견병)
1) 주된 전파경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개 또는 야생동물(고양이, 원숭이, 박쥐, 너구리 등)에게 물려서 전파됨
2) 잠복기: 3~8주
3) 증상: 발열, 두통, 권태감, 물린 부위 감각이상, 호흡근육을 포함한 근육의 경직 등
4) 예방 요령
˚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광견병 발생 국가를 여행하며 동물과 접촉할 가능성이 있는 여행자는 공수병 예방접종을 받도록 권고
˚ 여행지에서 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거나 주의(할퀴는 상처 발생도 주의해야 함)
˚ 동물에 물리거나 할퀸 상처 발생 시 예방접종과 면역글로블린을 투여받아야 함(전문가 상담 필요)
5) 예방접종기관(문의): 국립중앙의료원, 종합병원, 한국희귀의약품센터
※ 종합병원 방문(처방전 발급) → 한국희귀의약품센터 연락(백신 구입) → 종합병원 재방문(백신 접종)
9. 폴리오(소아마비)
1) 주된 전파경로: 감염된 환자의 분변 속에 있는 바이러스가 입을 통해 전파
2) 잠복기
˚ 비마비성 폴리오: 3~6일
˚ 마비성 폴리오: 마비 발생까지 7~21일
3) 증상: 발열, 권태감, 인후통, 근육통, 두통, 심할 경우 마비증상 등
4) 예방 요령
˚ 폴리오 예방접종: 생후 2, 4, 6개월(기본접종), 만 4~6세(추가접종)
※ 기본접종 받은 성인도 위험국가를 여행할 경우 1회 추가접종 권고
˚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히 준수
5) 예방접종기관: 종합병원, 병의원
10. 뎅기열
1) 주된 전파경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 전파되며, 사람 간 전파는 없음
2) 잠복기: 3~8일
3) 증상: 갑작스러운 고열, 두통, 근육통, 관절통, 발진 등
4) 예방 요령: 예방 백신(예방약)이 없으므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더욱 중요
※ 모기장, 곤충 기피제, 보호복 착용
11. 세균성 이질
1) 주된 전파경로: 오염된 물이나 식품을 통해 전파
2) 잠복기: 1~3일
3) 증상: 고열, 구토, 복통, 설사 등
4) 예방 요령
˚ 오염된 물, 음식 주의하기
˚ 손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히 준수
12. 에볼라 출혈열
1) 주된 전파경로: 감염된 사람의 체액, 분비물, 혈액 등과의 직접 접촉, 감염된 동물(침팬지, 고릴라 등)과의 접촉 등
2) 잠복기: 8~10일
3) 증상: 발열, 오한, 식욕부진, 근육통, 오심, 구토, 복통, 설사 등
4) 예방 요령
˚ 오염된 물, 음식 주의하기
˚ 환자의 체액이나 가검물과의 접촉 금지
˚ 동물 사체 접촉 금지
※ 주요 발생 국가: 기니, 라이베리아, 콩고민주공화국, 가봉, 수단 등
13.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1) 주된 전파경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가금류(닭, 오리) 또는 조류의 배설물과 분비물에 오염된 음식 등과의 접촉
2) 잠복기: 7일
3) 증상: 고열, 기침, 인후통 등 감기 유사증상
4) 예방 요령
˚ 조류 접촉 및 가금류 농장 출입 자제
˚ 고기는 완전히 익혀서 먹기
˚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히 준수
※ 주요 발생 국가: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등
14.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1) 주된 전파경로: 현재까지 명확한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모든 환자가 직·간접적으로 중동 지역(특히 사우디아라비아)과 연관이 있으며, 해외여행이나 해외근무 등으로 중동지역에 체류했거나, 낙타 시장 또는 농장 방문, 낙타 체험프로그램 참여 등 낙타와의 접촉 사례가 보고되었음
2) 잠복기: 2~14일
3) 증상: 발열을 동반한 호흡기 증상(기침, 호흡곤란, 폐렴 등), 급성 신부전 등
4) 예방 요령
˚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환자, 동물(특히 낙타)과 접촉 금지
˚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히 준수
※ 주요 발생 국가 :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레이트 등 중동 국가
15.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1) 주된 전파경로: 거의 대부분 바이러스에 감염된 숲모기에 물려 전파되며, 성접촉 또는 오염된 혈액제제를 통한 전파 가능성도 있음. 그러나 사람 간의 일상적인 신체접촉으로 전파되지는 않음
2) 잠복기: 2~14일
3) 증상: 발진, 발열, 관절통, 근육통, 눈 충혈, 드물게 신경계 합병증(길랭-바래증후군 등), 임산부 감염 시 태아의 소두증 등 신경계 질환 발생 가능성도 있음
4) 예방 요령
˚ 모기 노출 최소화(야외 활동 시 모기기피제, 긴바지, 긴소매 착용, 숙소에서는 방충망 사용)
˚ 임산부는 환자 발생 국가로의 여행을 자제
※ 발생국가는 다음 홈페이지를 참조
16.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1) 주된 전파경로: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비말을 호흡을 통해 직접 들이마시거나, 감염된 사람의 비말이 눈, 코, 입의 점막에 튀어 사람 간 전파가 이루어짐
2) 잠복기: 1~14일
3) 증상: 기침, 38°C 이상의 열, 두통, 인후통, 피로, 호흡곤란, 설사, 오심, 구토, 후각 및 미각 소실 등
4) 예방 요령
˚ 생활 속 예방수칙: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히 준수, 사람이 많은 곳에서 마스크 착용, 기침은 옷소매에 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자와의 접촉 피하기 등
˚ 코로나19 예방접종
5) 예방접종기관: 전국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
17. 엠폭스
1) 주된 전파경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 또는 동물(쥐, 다람쥐 등 설치류 및 원숭이 등) 및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질과 접촉할 경우 전파됨
2) 잠복기: 3~17일
3) 증상: 발열, 오한, 림프절, 부종, 피로, 근육통 및 요통, 두통, 호흡기 증상(인후통, 코막힘, 기침 등) 시작 후 보통 1~4일 후에 발진(얼굴, 입, 손, 발, 가슴, 항문생식기 근처 등)
4) 예방 요령
˚ 감염된 사람 또는 동물과의 직·간접적 접촉 피하기
˚ 감염된 사람이 사용한 물품(식기, 컵, 침구, 수건, 의복 등)과의 접촉 피하기
˚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히 준수
˚ 엠폭스 예방백신 : 바이러스 노출 전 예방접종은 직업적으로 바이러스 노출 가능성이 높은 의료진 등이 접종 대상으로 일반인의 접종은 필요하지 않음
해외여행 시 감염병 예방 및 건강관리 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해외여행 전 준비사항
1) 일반적 주의사항
˚ 여행 전 여행국에 위험요인이 있는지 미리 확인하세요.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해 여행국가에서 발생하는 각종 감염병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여행 전 필요한 예방접종, 말라리아 예방약 또는 기타 구급약 및 물품 등을 체크하고 필요시 의사와 상의하세요.
˚ 예방접종이 필요할 경우 최소 2개월 전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 말라리아 예방약은 전문의약품으로 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받아 최소 일주일 전부터 복용해야 합니다.
˚ 기존 복용약물(피임약 포함), 진통제, 해열제, 자외선차단제, 반창고, 살충제, 항생제, 일회용 밴드, 콘돔 등을 준비합니다.
˚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은 피하세요.
˚ 임신 중이거나 임신 계획이 있는 경우,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 여행 전 적절한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세요. 또한, 운전 계획이 있다면 보험의 보상 내용 및 범위 등을 확인하세요.
2) 예방접종(예방약 투여)
˚ 황열: 황열 예방접종 후 항체 형성 기간은 약 10일이며, 1회 접종으로 평생 유효합니다. 따라서 황열 유행 지역을 여행한다면 출발 10일 전에는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 콜레라: 예방은 철저한 개인위생과 안전한 음식 섭취로 충분하며, 예방접종에 의한 면역 형성은 기초접종 2회와 추가접종을 권고합니다.
˚ 장티푸스: 경구용과 주사용 백신이 있습니다. 경구용 백신은 전신 부작용이 없으며 예방 효과는 약 70%입니다. 경구용 백신은 5년간, 주사용 백신은 3년간 유효합니다.
˚ 일본뇌염: 성인은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아니지만, 어린이는 백신을 맞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접종은 초회 접종인 경우 1주일 간격으로 2회 피하주사하며, 1년 뒤 1회 접종합니다. 6세, 12세에 추가접종합니다. 여행 10일 전에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합니다.
˚ 공수병(광견병): 농촌지역을 방문하는 경우, 동물과 접촉이 많을 것이 예상되는 경우, 1달 이상 장기 여행을 하는 경우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접종은 어깨근육에 3회 접종합니다.
˚ A형간염: 총 2회 접종해야 하며, 첫 접종 6개월 이후에 1회 추가접종합니다.
˚ B형간염: 총 3회 접종해야 하며, 첫 접종 1개월 및 6개월 후에 각각 1회씩 추가접종합니다.
˚ 인플루엔자: 65세 이상의 노인, 만성 심장질환 및 만성 폐질환 환자, 생후 6~59개월의 영아 및 어린이, 임신부 등이 접종대상이며, 매년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 이전에 1회씩 접종합니다.
˚ 말라리아: 말라리아 유행 지역을 가는 경우, 출발 1~2주 전에 예방약을 복용합니다. 예방약을 복용해도 말라리아에 걸릴 위험이 있으므로 여행 중이나 귀국 후 2달 이내에 열이 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합니다.
2. 해외여행 중 건강관리
1) 음식과 물 주의
˚ 음식을 먹기 전에는 반드시 비누로 손을 씻으세요. 비누와 손 씻을 물이 없다면 알코올이 60% 이상 포함된 손세정제를 사용하세요.
˚ 생수나 끓인 물, 탄산수만 마시는 게 좋습니다. 수돗물, 분수물, 얼음은 먹지 않도록 합니다.
˚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은 피하세요.
˚ 음식은 완전히 익힌 것만 드세요.
˚ 완전히 저온 살균된 제품을 제외하고는 유제품을 먹지 마세요.
2) 감염병 매개 곤충 회피
˚ DEET 성분이 30~50% 포함된 곤충 기피제를 사용하세요.
※ 12세 미만 어린이에게는 10% 이하의 제품을 사용하며, 6개월 미만 유아에게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어린이에게 사용할 때는 먼저 어른 손에 묻힌 후 발라줍니다.
※ 상처나 염증 부위, 눈과 입 주위, 햇볕에 탄 피부, 옷에 덮인 피부 부위에 사용해선 안 됩니다.
※ 자외선차단제와 함께 사용할 때는 자외선차단제를 먼저 바르고 충분히 흡수된 후 곤충 기피제를 사용합니다.
˚ 야외에서는 긴팔 옷, 긴 바지, 모자를 착용하세요.
˚ 말라리아 모기가 극성을 부리는 시기(황혼에서 새벽까지)에는 방충망이 설치되거나 에어컨디셔닝이 되는 방에 머무는 것이 좋습니다.
˚ 방충망이 설치되지 않은 곳에서는 퍼메트린(곤충 기피제)으로 처리된 모기장을 치고 그 안에서 자도록 하세요.
3)동물 접촉 피하기
˚ 동물에게 물리거나 동물을 통해 전염될 수 있는 질환(광견병이나 페스트 등)에 걸리지 않도록 개나 고양이 같은 동물을 건드리거나 만지지 마세요.
˚ 물렸거나 할퀴었다면 상처를 비눗물로 세척하고 의사를 찾아 광견병 백신이 있는지 물어보세요.
4) 기타
˚ HIV(에이즈의 원인인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나 바이러스성 간염의 예방을 위해 문신, 피어싱 시에는 절대 주사기를 함께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 HIV 및 기타 성매개성 감염병의 전파를 막기 위해 성관계 시 반드시 콘돔을 착용하세요.
3. 여행 후 주의사항
1) 입국 시 설사 및 발열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공항이나 항만 국립검역소에 신고하고, 집으로 돌아온 후 가까운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에 신고하면 보건소 연계 및 행동요령 등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2) 입국 시 특별한 증상이 없었더라도,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의학적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 만성질환(심부전, 당뇨, 만성호흡기 질환 등)을 앓고 있는 경우
˚ 귀국 일주일 이내에 열, 설사, 구토, 황달, 소변 이상, 피부질환이 생긴 경우
˚ 여행 중 심한 감염성 질환에 노출되었다고 생각하는 경우
˚ 여행 중 동물에게 물린 경우
˚ 개발도상국에서 3개월 이상 체류한 경우
3) 여행 전 항말라리아 치료를 받았다면 귀국 후에도 같은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확인하십시오. 귀국 후에도 말라리아 약을 계속 복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말라리아는 경한 질병이 아니며 때에 따라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말라리아 위험 지역 여행 중 혹은 여행을 마치고 귀국 후 1년까지 열이 나거나 독감 같은 증상이 생기면 즉시 의사를 찾아가 해외여행을 한 적이 있다고 말해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곳에서 해외여행을 위한 유익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1. 질병관리청 해외감염병Now
2. 질병관리청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3.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4. 황열 예방접종 기관 안내
1.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https://www.kdca.go.kr/contents.es?mid=a20108010000
https://nip.kdca.go.kr/irhp/infm/goVcntInfo.do?menuLv=1&menuCd=162
2. 미국 CDC 홈페이지
https://www.cdc.gov/poxvirus/mpox/clinicians/clinical-recognition.html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