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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를 활용하여 음식을 만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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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효능에 대해 알아보기


감귤속에 속하는 그레이프프루트나무의 열매를 말하는 자몽은 자메이카가 원산지이고 새콤한 맛이 특징인 과일인데요. 즙이 풍부하고 단맛과 신맛 사이로 쓴맛이 섞여 있으며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어 많은 분들이 즐겨드시죠. 레몬보다는 신맛이 적고 달려 오렌지와 달리 쓴맛이 있어 생과일 그대로 섭취하거나 주로 주스의 형태로 많이 먹으며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다양한 효능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자몽의 대표적인 효능들을 소개해드릴게요.



1. 혈관건강

자몽에 풍부한 펙틴 및 여러 비타민 성분들이 혈관 내 노폐물 배출을 돕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작용으로 고혈압과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질환들을 예방하는데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 항산화작용

호흡과정에서 체내 들어간 산소가 산화되는 과정에서 세포를 손상시키고 생체 조직을 공격하는 유해산소를 활성산소라고 하는데 자몽에 다량 들어있는 비타민C 성분이 뛰어난 항산화작용을 통해 몸 속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노화를 방지하고 건강한 피부관리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3. 기력회복

자몽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C 성분과 각종 유기산 성분들이 피로를 촉진하는 젖산 분비를 막아주어 피로를 풀어주고 기력을 회복하는데 뛰어나다고 합니다.



4. 면역력강화

풍부한 비타민C 성분이 체내 면역력을 강화시켜줌으로써 몸안에 들어오는 세균과 바이러스 등에 대항하는데도 큰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자몽은 면역력이 떨어져서 발생하기 쉬운 감기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5. 뼈건강

자몽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뼈건강에 좋다고 하는데요. 골격이 발달단계에 있는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좋은 과일이고 골밀도 강화로 인한 골다공증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6. 숙취해소

자몽에 풍부한 수분이 과음 이후 발생하는 수분 부족을 해소할뿐만 아니라 여러 비타민 성분들도 하여금 간의 피로를 빠르게 풀어주어 숙취를 해소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7. 두피건강

비타민A, C 등의 여러 비타민 성분들이 두피의 건조를 막아주고 윤기있는 모발관리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비듬이 많이 생기는 분들이 자몽을 꾸준히 섭취하면 증상완화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8. 다이어트

자몽은 칼로리가 낮은데 반해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효과적인 체중 조절에도 좋고 또한 자몽에 함유되어 있는 나린진이라는 성분이 몸 속 지방이 쌓이는것을 억제하여 체중감소에도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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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가 알려준다! 양념장 황금비율


맛보장 확실한 양념장만 있다면 할 수 있는 요리가 무궁무진하면서 훨씬 쉽고 맛있어지죠. 공식처럼 외워두면 언제, 어디서든 요리솜씨를 뽐낼 수 있는 만능양념장 황금비율을 소개해드릴게요. 



1. 고추장베이스

고추장 베이스 양념은미리 만들어 냉장고에서 하루쯤 숙성시킨 후 사용하면 더욱더 맛이 깊어져요. 고기 요리용은 양념에 고기를 2~3시간 정도 재워놓는것이 좋아요.


* 초고추장

고추장 2큰술, 식초 2큰술, 레몬즙 1/2큰술


*무침요리

고추장 2큰술,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참기름 1큰술


* 고추장불고기

고추장 2큰술, 설탕 1큰술, 고춧가루 1/2큰술, 진간장 1/4큰술


* 고추장 생선조림

고추장 2큰술, 설탕 1큰술, 간장 2큰술, 고춧가루 4큰술


* 비빔국수

고추장 2큰술, 설탕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간장 1큰술, 참기름 2큰술, 식초 1큰술


*더덕구이

고추장 2큰술, 설탕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매실액 1큰술, 참기름 1큰술, 식초 2큰술, 간장 1/2큰술


*진미채볶음

고추장 2큰술, 설탕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물엿 1큰술, 식초 2큰술, 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2. 간장베이스

간장은 소금보다 많이 쓰이는 양념이죠. 기호에 따라 다진 대파와 다진 마늘 등을 추가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조림이나 볶음요리를 할 때는 다음의 양념공식에 파뿌리나 양파 껍질 등을 추가로 넣으면 맛과 색이 더욱 좋아져요.


* 무침양념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 겉절이양념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청주 2큰술, 액젓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 겨자양념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연겨자 1/2큰술


* 불고기양념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배즙 2큰술


* 육류조림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청주 1큰술


* 데리야끼소스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 청주 2큰술, 맛술 2큰술, 물 2큰술


* 궁중떡볶이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맛술 1/2큰술, 참기름 1/2큰술


* 찜닭소스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굴소스 1큰술, 맛술 1/2큰술, 올리고당 1큰술


* 만능간장양념장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고춧가루 1/2큰술, 깨소금 1큰술, 참기름 1큰술



3. 된장베이스

된장을 이용하면 자극적이지 않은 듯 깊은 맛을 낼 수 있죠. 된장찌개 양념에는 멸치, 다시마, 새우를 갈아 두었다가 함께 사용하셔도 좋아요.


* 장아찌양념

된장 2큰술, 맛술 1큰술, 미소된장 1큰술


* 맥적 양념

된장 2큰술, 맛술 1큰술, 간장 1큰술, 설탕 1/2큰술, 물엿 1큰술, 참기름 1큰술


* 나물무침

된장 2큰술, 맛술 1큰술, 고춧가루 1/2큰술, 간장 1큰술, 들기름 1큰술


* 된장찌개

된장 2큰술, 맛술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고춧가루 1/2큰술


* 쌈장

된장 2큰술, 맛술 1큰술, 고추장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참기름 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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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을 깨끗하게 손질하는, 굴 세척법


생굴로 정말 다양한 요리를 만들수 있는데요.

손질이 어렵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지저분하기에 

깨끗하게 세척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재료]: 굵은소금 1큰술, 물 100ml, 무즙 3큰술



익힌 굴도 세척을 잘 하지 않으면 배탈이 날만큼 

굴은 생각보다 훨씬 더러워요.

겉면에 바다의 이끼나 불순물들이 

굴의 여린 살 속속들이 붙어있기에 

물에 씻는다고 해도 절대로 깨끗해지지 않기에 제대로 세척을 해야 돼요.



첫번째 방법은 바로 굵은소금.

굴을 그릇에 담고 굵은소금 1큰술을 뿌려주세요.



소금이 겉면에 붙은 불순물을 

씻어내는 효과를 가져오는데

구운 소금이나 죽염, 맛소금처럼 입자가 작은것은 효과가 없어요.



소금만 넣고 저으면 

굵은 입자때문에 여린 굴이 찢어질 수 있기에

물 100ml를 더하고 숟가락으로 

살살 흔들어가며 씻어주세요.

이때 소금이 표면에 묻어있는 잡티를 떨어지게 한답니다.



불순물이 떨어지고 물이 거멓게 변하면

채반 등에 받쳐서 알맹이만 건져내고 흐르는 물에 헹궈주면 돼요.



두번째 방법은 바로 무즙.



강판에 무를 슥슥 갈아 굴에 넣어주세요.

무즙은 따로 물을 넣을 필요 없어요.



역시 숟가락으로 살살 흔들어 가며 씻어주고 3분 정도 그대로 놔두세요.



무의 과육이 숨어있는 잡티와 불순물을 흡착하여 물이 시꺼멓게 변해요.



걸러진 무과육이 엄청 더러워요.



역시 체에 받쳐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주면 돼요.


씹으면 고소하고 달달한 맛으로 톡톡 터지다가

다 먹고 나면 특유의 은은한 향이 입안 가득 남아요.

레몬이나 초장을 곁들여 생굴로 먹어도 맛있고

전이나 무침, 찜으로 드셔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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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만에 5kg 감량하는, 555주스


일명 555주스라고 불리는 해독주스는 오프라윈프리의 주치의이면서 다이어트 코치인 OZ박사가 만든 그린주스 중 하나로 매일 5분 투자해서 5일간 마시면 5키로 빠진다고 해서 오일만주스라 불린다고도 하는데요. 지방을 태우는 운동을 해도 지방에 달라붙는 지용성 독소는 쉽게 배출되지 않고 장기에 쌓이는데 5일간 555해독주스를 마시기만 해도 독소가 몸에서 배출되어 체중을 감량할 수 있어서 인기라고 합니다. 과체중이신 분들이 최대 5KG까지 독소를 배출할 수 있다는 오일만주스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재료]: 레몬 1개, 파슬리 60g, 물 300ml


[만드는 방법]: 파슬리는 깨끗하게 씻어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잎만 사용하셔도 되고 줄기까지 사용하셔도 된다고 합니다. 레몬 1개는 껍질을 제거하고 적당하게 잘라주고 물 300ml를 더해 믹서기에 갈아주면 된다고 합니다. 


[섭취방법]: 매일 식사 20분전 공복에 마시고 단 5일동안 금주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술을 마시면 간이 술을 먼저 해독해고 독소를 배출하기때문에 효과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5일간 해독주스를 마신 후 10일 동안은 휴식기를 가지고 10일 지나 다시 5일동안 마시는 패턴으로 한달에 두번 섭취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 효능

파슬리 속 미리스티신 성분은 글루타치온 효소를 활성화시켜 독소를 배출하고 지방연소를 높여준다고 하는데요. 또한 항산화물질 플라보노이드는 비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비타민B의 일종인 엽산은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호르몬인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안정화시킬뿐만 아니라 간 손상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레몬의 비타민C와 파슬리의 철분과 칼슘 성분은 몸의 염증을 치료하고 신장을 맑게 정화해주며 면역력과 신진대사를 높여 몸의 지방을 태우고 결과적으로 다이어트 체중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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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쭉하면서 고소함 가득한, 버섯들깨탕


담백하고 구수하면서 국물이 진한

들깨순두부찌개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재료]: 순두부, 표고버섯 3개, 새송이버섯 1개, 

만가닥버섯 약간, 팽이버섯 1/4 봉지, 양파 1/4개, 

대파 1/2대, 들기름,멸치다시마육수


[들깨소스]: 들깨가루 5큰술, 찹쌀가루 1큰술


[양념재료]: 다진마늘 1.5큰술, 국간장 2큰술, 

멸치액젓 1.5큰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먼저 순두부를 잘라 통에 담아주세요.

그대로 끓이게 되면 수분이 많아서 

잘 으스러지고 간이 싱거워지는데

미리 잘라서 통에 담아두면 수분이 빠지면서 

조금 더 쫀쫀하여 맛도 좋고 식감도 좋아요.



갖은 버섯과 양파, 대파를 깨끗하게 손질해주세요.

버섯은 기호에 맞게 준비하시면 돼요.



들깨가루 5큰술, 찹쌀가루 1큰술, 

물 70ml 정도 넣고 곱게 풀어주면서 들깨소스를 만들어주세요.



달군 냄비에 들기름을 둘러주세요.

들깨가루가 들어가는 요리에 들기름을 사용하면 훨씬 맛있어요.



새송이버섯, 표고버섯, 양파를 먼저 넣고 가볍게 볶아주세요.



버섯이 기름을 먹으면 멸치육수를 넣고 끓여주세요.



국물이 끓어오르면 다진마늘, 간장, 멸치액젓, 

소금을 넣고 미리 만들어둔 들깨소스도 넣어주세요.



구수한 국물이 고루 퍼지면 순두부를 넣고 끓여주세요.



남겨둔 버섯과 대파를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마무리로 후춧가루 뿌린 후에 한소끔 더 끓여주면 완성~

순두부와 버섯이 익으면서 수분이 나와 

싱거워지면 간은 기호에 맞게 소금으로 조절하시면 돼요.


순두부는 푸딩처럼 사르르 녹고

버섯은 부들부들하면서 쫄깃해요.

​국물은 담백하면서 고소하니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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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고 부드러운, 두부톳나물무침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과 부드러운 두부를 더한

톳두부무침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재료]: 톳 160g, 두부 1/2모


[양념재료]: 멸치액젓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소금 약간, 참기름 1.5큰술, 통깨 1큰술



톳은 약간 빳빳한 질감을 가지고 있으면서 

물에 담가보면 이물질이 많이 나오는데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여러번 씻어주고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부들부들하게 3분 정도 데쳐주세요.



데치고 나면 갈색이던 톳은 선명한 초록색으로 변해요.

데친 톳은 찬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해조류에는 소량의 무기비소가 들어있는데

그 양이 소량이고 위해가 발생하지는 않지만 

다량 섭취시 구토나 복통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니 

삶은 물은 꼭 버려주세요.



물기가 제거된 톳에 국간장 2/3큰술 넣고 밑간을 해주세요.



밑간한 톳에 면보에 물기를 꼭 짜낸 두부를 넣어주세요.

두부는 물기를 제거하지 않고 으깨서만 넣으면 

수분이 질퍽하게 나오기때문에 맛과 식감이 많이 떨어져요.



으깬 두부와 톳에 양념재료를 모두 넣어주세요.

액젓 대신 동일한 량의 국간장을 사용하셔도 돼요.



모든 재료들을 조물조물 골고루 무쳐주면 완성~

간은 기호에 맞게 소금으로 조절하시면 돼요.


부드러우면서 촉촉하고 담백해요.

참기름 향이 어찌나 고소한지 너무 맛있어요.

영양도 풍부하고 식감도 좋고

두부를 더해 다이어트 반찬으로 포만감도 있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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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고 든든하게, 가지라자냐


부드러우면서 깔끔한 맛이 살아있는

가지라자냐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재료]: 가지 2개, 베이컨 4장, 양파 1/2개, 버터,

다진마늘 1큰술, 토마토소스 200g, 소금 약간, 모짜렐라치즈 



깨끗하게 씻은 가지는 동글동글 도톰하게 잘라주세요.

라자냐 면처럼 길고 얇게 자르셔도 돼요.



양파는 잘게 다져주세요.



베이컨은 잘게 썰어주세요.



달군 팬에 버터를 녹여주세요.



버터가 녹으면 가지를 올려주고

소금 약간을 더해 너무 흐물흐물하지 않고

앞뒤 노릇노릇하게 골고루 구워주세요.


구운 가지는 한 김 식혀주세요.



팬을 센불로 달군 뒤 베이컨을 볶아주세요.



베이컨에서 기름이 충분히 나오면

다진 양파와 다진마늘을 넣고 볶아주세요.



양파가 투명하게 익으면 중불로 줄인 뒤

토마토소르르 넣고 한번 더 볶아주세요.

토마토소스는 어떤 소스를 사용하셔도 돼요.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 사용이 가능한 그릇에

가지를 깔아주세요.



가지 위에 토마토소스를 듬뿍 올려주고

치즈를 취향껏 뿌려주고 체다치도 얹어주세요.

체다치즈 없으시면 생략하셔도 돼요.



그릇이 꽉 찰때까지 이 과정을 반복하고

마지막에 치즈를 듬뿍듬뿍 뿌려주고

토마토와 올리브를 올려주세요.

없으시면 생략하시고 치즈로 마무리 해도 돼요.



165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10분간 조리하면 완성~


물컹한 식감의 가지가 쫄깃쫄깃하고

짭쪼름한 베이컨과 새콤한 소스가 잘 어울려요.

쭈욱 늘어나는 치즈까지 더해지니

자극적이지도 않고 깔끔하고 정말 맛있어요.

특히 와인안주로 최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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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삭! 식어도 맛있는, 등갈비 강정


입에 착 달라붙는 짭쪼름한 강정소스에 양념한

등갈비강정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재료]: 돼지등갈비 600g, 양파 1/4개, 마늘 5쪽,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전분 4큰술, 튀김가루 5큰술, 


[밑간재료]: 후추 약간, 청주 1큰술, 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꿀 1큰술


[소스재료]: 설탕 4큰술, 식초 4큰술, 생강즙 1/2큰술,

맛술 1큰술, 간장 6큰술, 물엿 2큰술



등갈비는 지방을 모두 잘라내고 찬물에 30분간 담궈 핏물을 빼주세요.



양파는 굵게 다지고, 마늘은 납작하게 썰고,

홍고추와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주세요.



먼저 등갈비를 데쳐 건져내주세요.



한김 식힌 후 밑간재료를 넣어 밑간을 하고 20분간 재워주세요.



밑간이 끝나면 등갈비에 전분과 튀김가루를 섞어 골고루 묻혀주세요.



170도로 예열한 식용유에 등갈비를 넣어 

옅은 갈색이 나도록 튀겨 건져주고 

다시 센불로 5~6분간 한번 더 튀겨주세요.



강정소스재료에 양파와 마늘을 넣어 중간 불로 바글바글 끓여주세요.



튀긴 등갈비와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센불에서 빨리 버무린 뒤 참기름을 뿌려주면 완성~


겉은 바삭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하고

고기는 야들야들~ ​너무 부드러워요.

밥 반찬으로 드셔도 맛있지만

식어도 맛있어서 맥주 안주로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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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칠맛 끝내주게 맛있는, 고등어무조림


비린내 전혀 없이 감칠맛 살아나는

고등어 무조림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재료]: 무 1/3개, 고등어 2마리, 다시마 1장, 

양파 1/2개, 대파 1대, 풋고추 1개


[양념재료]: 설탕 1큰술, 고춧가루 3큰술, 

다진 생강 1/3큰술, 간장 3큰술, 맛술 1큰술, 

청주 1큰술, 고추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추 약간



양념재료들을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양념장은 전날 만들어 숙성시키면 더욱 풍미있고 맛있어요.



무는 반달 모양으로 썰고 양파, 대파, 고추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고등어는 쌀뜨물에 20분간 담근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털어주세요.

쌀드물에 담그면 비린내를 잡아준답니다. 



냄비에 물 3컵, 다시마를 넣어 

중간불에서 5분간 끓인 뒤 다시마를 건져내고 

무를 바닥에 깔아주세요.

무를 깔면 냄비 바닥에 고등어가 늘어붙지 않아요.

만들어 놓으신 육수 있으시면 바로 사용하시면 돼요.



고등어와 양념장을 올려 센불로 10분간 끓여주세요.

뚜겅을 열고 끓이면 비린내가 날아가요.



고등어를 뒤집은 뒤 양파를 넣고 

뚜겅을 닫아 중약불로 20분간 더 졸여주세요.



마지막으로 대파와 고추를 넣고 가볍게 끓여주면 완성~


칼칼하고 감칠맛 나는 양념에

고등어는 촉촉하면서 쫄깃하고 

무도 달큰하니 너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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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개운한 맛이 일품인, 바지락찜


살도 탱글탱글하고 쫄깃쫄깃한

바지락찜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재료]: 바지락 200g, 마늘 4쪽, 청주 1/4종이컵, 

청양고추 1개, 대파 1대


[양념재료]: 소금 1.5큰술, 후추 1/2큰술



바지락은 소금물(물 4컵+소금 1큰술)에 담가

포일로 감싼 뒤 냉장실에 1시간 정도 뒀다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포일로 감싸 어두운 환경을 만들면 

조개가 금방 입을 벌려 해감이 잘 된답니다.



마늘은 납작하게 썰고 고추와 대파는 송송 썰어주세요.



내열용기에 해감한 바지락, 마늘, 청양고추, 

물 1/2컵, 청주 1/4컵을 넣어 

에어프라이어 180도에서 5분간 돌려주신 후 

소금 약간, 후추가루 약간으로 간을 하고 

180도에서 다시 3분 정도 돌려주면 완성~

내열 용기가 없으시면 포일 두장을 겹쳐 깔아주시면 돼요.


기름에 따로 볶거나 버터를 사용하지 않아 

국물이 맑고 개운하면서 너무 시원해요.

​고추의 칼칼한 맛까지 더해지니

안주로 즐기거나 밥을 곁들여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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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 콩나물과 탱탱한 굴의 만남, 굴 콩나물찜


굴 특유의 비린내도 없고 탱글탱글 식감도 살아있는

영양가득한 굴 콩나물찜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재료]: 양파 1/2개, 미나리 50g, 풋고추 1/2, 굴 150g, 

조개살 100g, 콩나물 100g, 깻잎 10장, 홍고추 1/2개

청주 3큰술, 후추가루 약간, 참기름 약간


[찹쌀물재료]: 찹쌀가루 1큰술, 물 3큰술


[양념장재료]: 설탕 1큰술, 고춧가루 4큰술, 

맛술 1큰술, 국간장 2큰술, 다진파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즙 1큰술, 참치액젓 1큰술



야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양념재료들을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들고 10분 동안 숙성해주세요.



굴을 살짝 데쳐주세요.

끓는 물에 청주 3큰술을 넣어주면 비린내가 제거돼요.



조개살도 같은 방법으로 데쳐주세요.



중간불로 달군 팬에 물을 약간 넣고 

콩나물을 넣은 뒤 뚜껑을 덮어 3분간 끓여주세요.



데친 굴과 조개살, 양파, 미나리, 양념장을 넣고 

물 1컵을 넣어 뚜껑을 덮고 5분간 더 끓여주세요.



찹쌀물을 저어가며 끓여주고 

깻잎과 고추, 후추를 넣고 한소끔 끓여준 후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넣어 섞어주면 완성~


밥에 그냥 드셔도 맛있지만 

남은 국물에 밥 비벼드시면 훨씬 맛있어요.

식감도 살아있고 맛도 완벽하고 술안주로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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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보들~ 촉촉하게, 돼지고기장조림


부드럽고 짜지 않게 만들어 반찬으로 든든한

돼지고기 장조림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재료]: 돼지고기안심 600g, 표고버섯 3개, 

통마늘 10개, 대파 1/2대, 생강가루 약간, 월계수잎 2장


[양념재료]: 진간장 120ml, 맛술 30ml, 설탕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돼지고기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하고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담아주고 돼지고기를 넣어

대파, 월계수잎, 생강가루를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기호에 따라 양파나 통후추 추가해도 좋아요.

돼지고기 안심부위가 제일 부드러워요.



부글부글 끓이다 보면 거품이 많이 생기는데

거품은 걷어내주고 돼지고기 속까지 익도록 삶아주세요.



재대로 익은 돼지고기는 한 김 식혀주고

결대로 먹기 좋게 찢어주세요.



냄비에 찢은 고기를 담고 물을 고기가 잠길 만큼만 부어주세요.



올리고당을 제외한 양념을 골고루 섞어주고

냄비에 양념을 부어 중불에서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매콤한 맛을 원하시면 청양고추 추가해도 좋아요.



장조림 양념이 반 이상 줄어들면 통마늘을 넣고 끓여주세요.



마늘을 넣고 5분 정도 지나 살짝 말랑말랑해지면

올리고당 2큰술을 더해 골고루 섞어주세요.



마무리로 표고버섯 넣고 한소끔만 더 끓여주면 완성~

기호에 따라 버섯은 생략하셔도 돼요.

바짝 졸이지 마시고 국물 자작하게 남겨

반찬통에서 마르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해주세요.


고기가 잡내도 없고 양념이 쏘옥 배어

짭쪼름하면서 부들부들~ 너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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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신흥 밥도둑 반찬, 김조림


김에 약간의 양념을 넣어 자작하게 조려낸

요즘 핫한 일본식 김조림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재료]: 마늘 3톨, 생강 1톨, 김밥용 김 10장, 대파 1대, 

가쓰오부시 1줌, 참치액 1큰술


[양념재료]: 맛술 1/2종이컵, 간장 1/2 종이컵, 설탕 1/종이2컵



마늘, 생강은 납작하게 썰고 김은 잘게 부숴주세요.



냄비에 물 4컵, 맛술 1/2컵, 간장 1/2컵, 

참치액 1큰술, 대파, 마늘, 생강을 넣어 바글바글 끓여주세요.



재료들이 잘 우러나와 육수가 끓어오르면

가쓰오부시를 넣고 불은 끄고 5분뒤에 건더기는 체에 걸러주세요.



팬에 육수, 김을 넣어 약한 불에서 20분간 졸여주세요.

김이 물에 풀어질 정도면 돼요.



설탕 1/2컵을 넣어 10분간 더 졸여주고

물기가 없어지면 완성~

열탕 소독한 병에 담아 하루 동안 숙성 후 드시면 돼요.


잼처럼 식감도 부드럽고

주먹밥 속재료로 넣어도 좋고 

참기름 곁들여 밥에 비벼도 맛있어요.

아이들 반찬으로도 최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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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얼큰한 국물이 끝내주는, 백종원 소고기버섯전골


따로 육수를 내지 않아도 얼큰하고 시원한

백종원 소고기버섯전골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재료]: 불고기용소고기 300g, 새송이버섯 2개,

표고버섯 3개, 팽이버섯, 당근 1/3개, 대파 1대, 양파 1/2개


[양념재료]: 국간장 2.5큰술, 다진마늘 1큰술,

된장 1/2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3큰술, 설탕 1큰술



핏물 제거한 소고기는 한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냄비에 소고기를 담고 물 350ml 부어주세요.



양념재료들을 모두 넣어주세요.



너무 오래 끓이면 소고기는 질겨지기에

어차피 끓이면서 드시는거라 바그르르 끓어오르면 

양념들이 잘 섞이게 저어주고 불을 꺼주세요.



전골냄비에 손질한 버섯과 야채들을 담아주세요.

야채는 기호에 따라 알배추, 청경채 등 추가해도 좋아요.



양념과 함께 끓인 소고기를 냄비 가운데에 넣고

육수를 부어 보글보글 끓여주면 완성~



끓이면서 드시고 부족한 야채나 육수는 바로바로 추가하면 돼요.


야들야들~ 부드러운 소고기와

향긋한 버섯 향이 너무 좋고

국물이 맵지도 않고 얼큰하면서 끝내줘요.

맥주나 와인, 술안주로도 너무 좋고

남은 국물에 우동면이나 칼국수 끓여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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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무청시래기 부들부들하게 삶고 보관법까지!


비타민 B, C, 칼슘, 철분히 풍부하여 건강에 좋은 

무청시래기는 충분히 불리고 삶아야 부드러워요.

삶는법부터 보관법까지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말린시래기는 넓은 대야에 물을 넉넉하게 담고

축축 늘어질 정도로 불려주세요.

최소 2시간은 불려주시고 

시간이 넉넉하면 전날 불려두고 삶는것이 좋답니다.

불린 후에는 여러번 씻어 흙과 이물질들을 제거하면서

깨끗하게 꼼꼼하게 씻어주세요.



냄비에 푹 잠길만큼 물을 넉넉히 담고

깨끗하게 씻은 시래기를 찬물에서부터 삶아주세요.

삶을때 식초, 설탕, 식소다 등을 넣으면 훨씬 부드럽게 삶아진답니다.



센불로 끓이다가 물이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낮추고

뚜겅을 비스듬히 닫고 1시간 정도 푹 삶아주고 

중간중간 확인하면서 골고루 삶아지도록 위아래를 뒤집어주세요.



​1시간 정도 삶으면 불을 끄고 뚜껑을 덮은 상태에서 

그대로 1시간 정도 뜸을 들여주세요.

뜸을 들여야 먹을 때 질기지 않고 줄기가 부들부들해요.

손으로 줄기를 만졌을 때 말랑말랑하고 촉촉하면서 

껍질을 살짝 비비면 비닐 같은 껍질이 쓰윽 벗겨지는데

이 정도면 부드럽게  삶은거랍니다.



충분히 삶아졌다면 물기를 대충 짜서 건져내고

시래기 삶은 물은 냉동보관할때 필요하니 남겨주세요.



줄기를 손끝으로 살살 비비면 

투명한 비닐같은 껍질이 벗겨지는데

한쪽을 잡고 이파리 쪽으로 쭉 잡아당기면 쉽게 벗길 수 있어요.



넉넉하게 삶아서 손질해두면 요리할 때 정말 편해요.

시래기국, 시래기된장지짐, 시래기밥, 시래기무침, 

시래기볶음, 시래기생선조림 등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한번에 먹을 양 만큼 지퍼백에 담고

시래기 삶은 물을 부어 자박하게 잠기해 해주세요.

그냥 삶은 시래기만 지퍼백에 담아 얼리면 

얼면서 수분이 날아가고 해동했을 때 표면이 말라 

퍼석퍼석하고 질기게 느껴져요.

공기를 빼고 줄기가 물에 완전히 잠기도록 한 다음

냉동실에 얼려두고 보관하면 돼요.

얼린 시래기는 저퍼백 그대로 

찬물에 담가 녹이면 빨리 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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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향긋하고 알싸한 부추를 더한, 어묵부추덮밥


야들야들 어묵과 향긋한 부추, 깻잎을 곁들인

부추어묵덮밥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재료]: 어묵 3장, 부추 50g, 깻잎 5장, 양파 1/2개,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후추 약간, 통깨 약간


[양념재료]: 물 4큰술, 간장 1/2큰술, 고추장 1큰술, 물엿 2작은술



어묵은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치고 찬물에 헹궈

먹기 좋은 크기로 가늘게 썰어주세요.

데쳐서 사용하면 표면의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답니다.



부추는 적당한 길이로 썰어주세요.



양파는 적당한 굵기로 채를 썰어주세요.



깻잎은 반으로 길게 자른 뒤 채를 썰어주세요.



양념재료들을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중불로 달군 팬에 다진마늘을 넣고 볶아주세요.



마늘이 노릇하게 볶아지고 향이 올라오면

양파와 어묵을 넣고 2분 정도 볶아주세요.



양파가 투명해지면 양념을 넣고 골고루 볶아주세요.



양념이 자작하게 졸아들면 불을 끈 후  

부추, 깻잎을 넣고 휘리릭 섞어주고 

마무리로 참기름과 후추를 넣고 가볍게 버무려주면 완성~


그냥 반찬으로 드셔도 맛있고

밥 위에 덮밥소스를 얹은 뒤 

통깨를 더해 드셔도 좋아요.

고소하고 감칠맛 나는 양념에 

어묵은 매콤하면서 촉촉하고

부추와 깻잎은 깔끔하니 진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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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담백하고 쉽게 만드는, 백종원 고등어감자조림


포슬포슬한 감자를 더해 담백하게 즐기는

백종원 고등어감자조림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재료]: 고등어 1마리, 감자 2개, 양파 1개, 대파 1대,

청양고추 3개, 쌀뜨물 500ml


[양념재료]: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3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진간장 4큰술, 다진생강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깨끗하게 손질한 고등어는 적당한 크기로 토막내고

쌀뜨물에 30분 정도 담가 비린내를 제거해주세요.

고등어 손질 어려우신 분들은 통조림고등어 사용하셔도 돼요.



양파는 도톰하게 채를 썰어주세요.



대파는 송송 썰어주세요.



감자는 적당한 두께로 썰어주세요.



청양고추는 쫑쫑 썰어주세요.



깊이가 있는 냄비에 감자를 먼저 깔아주세요.



감자 위에 양파를 더해주세요.



그리고 고등어를 얹어주세요.

고등어는 살 부분이 아래로 향하게 넣어야 간이 더 잘 배인답니다.



대파, 청양고추, 모든 양념재료들을 넣어주세요.



물 500ml를 부어 센 불로 보글보글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국물이 졸아들고

고등어에 간이 배일때까지 충분히 익으면 완성~

중간중간 감자가 눌어붙지 않게 저어주세요.


파근파근 익은 감자는 담백하면서

부드러운 고등어살과 너무 잘 어울리고

달큰하게 익은 양파도 맛있어요.

양념도 너무 맵거나 짜지 않고 적당하니

완전 밥도둑 메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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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쫄깃하고 아삭아삭한, 베이컨숙주덮밥


짭쪼름하고 쫄깃한 베이컨과 

싱싱한 숙주를 듬뿍 넣은

베이컨숙주덮밥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재료]: 베이컨 6장, 숙주 200g, 대파 1대, 양파 1/2개,

청양고추 1개,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2큰술


[양념재료]: 물 6큰술, 간장 1큰술, 굴소스 1큰술, 

맛술 1큰술, 설탕 1작은술, 후추 약간



양파는 굵게 채를 썰어주세요.



대파는 송송 썰어주세요.



청양고추는 잘게 쫑쫑 썰어주세요.

청양고추 대신 일반 고추를 사용하셔도 돼요.



베이컨은 적당한 두께로 썰어주세요.



숙주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양념재료들을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중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마늘, 양파,

대파, 베이컨을 넣고 2분 정도 볶아주세요.



양념과 청양고추를 넣고 5분간 볶아주세요.

재료에 소스가 충분히 배이도록 5분 정도 조려주세요.




양념이 자작하게 졸아들면 센불로 올린 뒤

참기름, 숙주를 넣고 숨이 죽을 정도로 

살짝 볶아준 후 불을 끄고 밥 위에 볶은 재료를 올려주면 완성~


맛깔난 간장소스가 쏘옥 배이고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까지 너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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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고소한 풍미가 최고, 장조림버터비빔밥


장조림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만드는

장조림버터비빔밥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재료]: 밥, 장조림, 달걀 2개, 버터 1큰술, 

다진대파 2큰술, 우유 2큰술, 맛술 약간, 소금 약간



장조림을 준비해주세요.

장조림은 소고기 장조림, 돼지고기 장조림 모두 가능해요.



대파를 송송 썰어 준비해주세요.



달걀 2개에 우유 2큰술, 맛술 약간, 

소금 약간을 넣고 골고루 저어 달걀물을 만들어주세요.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걀물을 넣어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어주세요.



뜨거운 밥 위에 장조림 국물 2큰술을 둘러주세요.



버터를 올리고 단무지를 올려주세요.

단무지는 일반 단무지 잘게 썰어 올리셔도 되고

단무지무침 올리셔도 돼요.

단무지 대신 배추김치 잘게 썰어 올려도 좋아요.



마무리로 스크램블에그로 밥을 덮어주고

위에 대파와 장조림을 올려주면 완성~

부족한 간은 장조림국물로 조절하시면 돼요.


촉촉하고 보들보들한 스크램블위에

짭쪼름한 장조림이 더해져 간이 딱 맞고

풍미를 더한 버터가 사르르 녹아들어 고소하면서

느끼함 덜어줄 단무지까지 완벽해요.

열반찬 부럽지 않은 든든한 한끼 식사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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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달콤하고 고소한, 단호박에그슬럿


의외로 간편하고 저탄고지 식단으로도 좋은

단호박에그슬럿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재료]: 작은 밤호박 1개, 계란 1개, 피자치즈,

슬라이스치즈 1/2장, 버터, 소금, 후추, 파슬리가루



껍질을 베이킹소다로 박박 문지르고

식초를 푼 물에 담가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전자레인지에 위, 아래 2분씩 돌려주고 위 뚜껑을 잘라내주세요.



속에 있는 씨를 살살 파내주세요.

너무 깊게 박박 긁으면 바닥에 구멍이 뚫릴 수 있어요.



바닥에 버터 약간 넣고 피자치즈를 반 정도 채워주세요.



그 위에 계란을 넣어주세요.



계란이 터지지 않도록 포크로 살짝 구멍을 내주세요.



계란에 소금 약간, 후추 약간으로 간을 조절해주세요.



계란 위에 다시 피자치즈를 가득 담아주세요.

익으면서 속이 살짝 가라앉게 되기에 

넉넉히 꽉꽉 채워주는것이 좋답니다.



마지막으로 슬라이스치즈를 찢어서 덮어주고 파슬리가루를 뿌려주세요.



전자레인지 사용할 경우 4분 정도 익혀주고 

익힘 정도 확인하고 1분씩 추가하시면 돼요.

오븐을 사용할 경우 180도로 예열한 뒤 

10분 정도 구워주면 돼요.

에어프라이어 사용할 경우 

180도로 10분, 150도로 5분 정도로 구워주시면 완성~


토핑으로 치즈가루나 견과류 뿌려드시면 

훨씬 고소하고 맛있어요.

버터의 풍미가 살아있고 달콤하면서

담백한 호박과 짭쪼름하고 쫀득한 치즈가 

너무 잘 어울려요.

포만감도 있고 샐러드나 커피, 빵 등을 곁들여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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