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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의 가치, 일산의 강점
작성자 백성운의원입니다 작성일 2011-07-29 조회수 5587
 

일산의 가치, 일산의 강점


‘물폭탄’이라 할만한 폭우가 내렸습니다. 서울 강남과 파주, 춘천, 부산 등 전국적으로 1년 내릴 비의 반 이상을 이틀에 걸쳐 내리 퍼부었습니다. 산사태와 침수로 사망자가 속출하고 곳곳마다 피해가 이만저만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우리 일산은 일부지역의 농경지와 비닐하우스 침수를 제외하고는 구제역 매몰지를 포함해서 크게 문제되는 곳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상상 이상의 폭우로 전국이 심각한 비 피해를 입어 마음이 아픕니다. 비 피해를 입은 많은 분들께서 힘을 내셨으면 합니다.

 저는 금년 새해에 ‘백성운이 꿈꾸는 20년 뒤의 일산’이란 글을 홈피에 올린 적이 있습니다. 그 글은 지금 시작되고 있는 사업들이 완료된 20년 후의 일산의 외형적 모습을 상상하여 정리해본 것이었습니다. 그 후로 시간이 나면 보다 근본적인 일산의 가치와 목표 등에 대해 제가 갖고 있는 생각을 정리했으면 싶던 차에 오늘 그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뉴튼이나, 아인슈타인, 에디슨이 태어나서 자랐다면 그들은 어떤 모습으로 성장했을까? 아마도 뉴튼은 독단적인 성격이 강한데다가 무단으로 사과밭에 자주 갔으니 좌천되어 먼 지방의 평범한 교사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아인슈타인은 과학, 물리, 수학은 잘했지만 국어, 영어, 사회, 윤리 등은 엉망이라, 매번 수능시험에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해 대학에 진학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며, 에디슨은 전 과목 빵점에다, 초등학교만 졸업한 학력으로 그나마 그가 잘한 전기관련 가게를 운영하고 있지 않을까요.


누구나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자질이 따로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한 사람이 모든 것을 다 잘하려고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일 뿐만 아니라 자칫 반풍수 선무당이 되기 십상이라는 말입니다. 지역도 살아가는 이치는 사람과 매한가지입니다. 다른 지역에서 성공했다 해서, 첨단산업이고 신성장동력산업이라 해서 무조건 IT, BT, NT, MICE산업, 로봇산업, 게임산업 등을 다 유치하겠다고 하면 우리나라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아무리 능력과 조건을 갖춘 지역이라해도 모든 산업을 전부 다 잘 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누군가는 국가존립과 경쟁력에 바탕이 되는 기계산업, 식품산업, 섬유산업, 의료산업 등 제조업을 해야 합니다.


지역은 그 지역이 가지고 있는 강점(strength)과 특성(characteristics)을 살려 가장 경쟁력 있는 부문을 특화 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사람은 자신의 장점을 알지 못하고, 타인의 장점을 부러워만 하면 그 인생은 행복해지지 못하듯이, 지역도 자기 지역이 가진 장점은 장점이라 생각하지 않고 다른 지역이 가진 것을 부러워 그걸 가지려고만 한다면 분명 그 지역은 허송세월만 하게 될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우리 주변엔 ‘수도권정비계획법 때문에 일산에는 공장도 못 들어오고 대학도 못 들어오게 되어있어서 발전할 수가 없어. 수도권정비계획법을 수정해야 돼’ 라는 주장을 하시는 분이 제법 많습니다. 심지어는 도지사, 국회의원, 시장들 중에서도 이 수도권 규제 완화를 위해 전력투구하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이 그저 수년간 자신의 노력 자체에 보람과 의미를 두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시선을 조금만 돌려보면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많은 규제를 받는 것이 우리는 과(過)하다고 여기지만, 인구가 한 명이라도 늘기는커녕 줄어들고 인근에 몇 십만 명의 대도시도 없는 지방의 입장에서 보면 우리 일산은 백만에 육박하는 대도시에다가 천만이 넘는 서울에 인접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소비시장과 고급두뇌의 인력 풀(pool)을 갖고 있는 정말 부러운 조건을 갖춘 도시입니다.


그래서 저는 수도권정비계획법을 수정하는 것을 탓하지는 않습니다만, 규제 완화와 폐지에 나서지는 않습니다. 또한 저는 일산의 부족함을 탓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저는 일산이 갖고 있는 무한한 강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이를 어떻게 살리는 것이 좋을까를 고심(苦心)합니다.


일산의 강점은 실로 엄청납니다. 저는 이 강점을 제대로 살려 멀지 않은 장래에 일산이 우리나라 그 어떤 지역보다 앞선 도시가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일산의 강점으로 제일 먼저 꼽을 수 있는 것은 역시 ‘쾌적성’입니다. 요즘 ‘어메니티’(amenity)라는 외래어로도 꽤나 많이 쓰더군요. 일산의 쾌적성은 우선 드넓은 한강이 도시 한쪽으로 유유히 흐르는데다, 북쪽으로부터 이 한강을 타고 일산 쪽으로 불어내려 오는 공기가 오염되지 않아 맑고 깨끗하기 때문입니다.  일산의 녹지 비율이 신도시 가운데 단연 1등인 것만 봐도 일산이 얼마나 쾌적한지 알 수 있습니다. 도시 전체 면적의 약 23.7%에 이르는 일산의 녹지는 분당의 19.3%를 월등히 앞섭니다. 또한 정발산, 고봉산이 자연 그대로 솟아있고, 백마역에서 호수로까지 2.1km에 걸쳐 폭60여m의 백마.마두.강촌.낙민공원이 있으며, 아파트 단지 사이사이마다 아담한 소공원들이 무수히 배치되어 있는 일산은 우리나라 누구나 부러워할 쾌적 그 자체입니다. 거기에다 일산의 호수공원은 <쾌적 일산>의 백미(白眉)입니다. 30여만평에 이르는 인공호수공원이 바로 도시 한복판에 자리하고 있어 생활 속에서 언제라도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거닐 수 있다는 것은 세계 어디 내놓아도 자랑할 만한 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일산의 쾌적성은 소득이 올라갈수록, 건강이 더 중요한 가치로 여겨질수록, 삶의 질과 환경이 행복지수의 더 큰 비중으로 평가될수록 더욱 빛을 발할 것이며, 앞으로도 가꾸고 나갈 ‘일산의 대표 브랜드’입니다. 제가 호수공원과 백마.마두.강촌.낙민공원을 리모델링하고, 도촌천을 생태하천공원화하려는 이유도 쾌적 일산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서울의 한강 고수부지를 따라 이어져온 자전거길이 행주산성에 와서 그쳐 있는 것을, 행주산성에서부터 자유로 철책선 안쪽으로 자전거길을 내어 이산포를 거쳐 아예 파주 임진각까지 잇기 위해 제가 이번 예결위에 들어가 사업비를 꼭 확보하려는 것도 한강과 일산의 쾌적성을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함입니다. 


일산의 두 번째 강점은 킨텍스(KINTEX)와 국제공항이 가까운 점입니다. 2005년 1단계 완공에 이어 2011년 9월 2단계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는 킨텍스는 3단계까지 완공되면 총부지 30만평에 전시면적 5만4천평에 이르게 됩니다. 이미 대구 엑스코(EXCO)나 부산의 벡스코(BEXCO)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규모입니다. 전시장은 물류와 산업, 기술의 국제적 교류 판매의 장으로서 지구촌경제로 개방되면 될수록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될 필수시설 입니다. 또한 국제전시장은 국제공항이 인근에 소재하고 있어야 그 경쟁력이 배가(倍加)됩니다. 우리 일산의 킨텍스는 동북아 최대 규모의 전시시설에다, 6년 연속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평가받은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까지 지근거리에 있습니다. 일본의 도쿄와 요꼬하마, 중국의 홍콩이나 상하이, 싱가포르 등의 전시장들이 긴장할 수밖에 없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입니다. <킨텍스와 코엑스, 인천공항을 삼각축으로 연결하는 GTX>에 제가 심혈을 기울이고, 한류월드를 당초목적대로 외국인을 위한 숙박문화시설로 조성하려는 이유도 바로 킨텍스를 통해 일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함입니다.


일산의 셋째 강점은 ‘의료’ 도시라는 점입니다. 건강을 생각하면 일산만한 도시가 없습니다.  일산에는 의료시설이 잘 되어있습니다. 국립암센터가 있어 암의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의 혜택만 해도 실로 엄청납니다. 게다가 국민건강보험공단 산하의 일산병원이 있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적정가에 받을 수 있으며, 동국대 부속 한 ․ 양방 병원, 백병원, 명지병원 등 대규모의 종합병원들이 일산의 요소요소에 산재해 있어 메디컬산업의 허브로 특화할만한 충분한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젠가 한번 말씀드릴 예정입니다만, 이미 저는 지식경제부와 협의하여 일산에 건강과 미용, 의료를 접목시킨 <메디컬 에스테틱>(medical aesthetic) 센터를 두고 기술연구와 응용산업화에 노력해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메디컬 에스테틱>이야말로 일산의 여건에 가장 적합하고 일산의 강점을 살려 특화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일산이 가진 네 번째 강점은 ‘여백’(餘白)의 힘입니다. 일산은 아직 꽉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장항, 대화, 송포, 고봉 지역 등 지금 일산의 2배나 큰 면적이 여백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 여백은 소득 3만불 시대, 자동차에 이어 요트가 생활의 일부가 되는 시점에 이르러서는 ‘물의 도시 일산’으로 거듭나게 할 것입니다. 한강이 다시 일산의 최대 강점으로 부상하게 됩니다. 자유로 일부 구간을 지하화하고 대신 한강의 물길을 신도시로 끌어들일 것입니다. 그래서 일산에서 요트를 타고 한강으로 나가, 경인운하 즉 아라뱃길로 서해 바다까지 갔다 오는 날이 실현될 것입니다. 일산이 가장 살고 싶은 도시가 될 것입니다. 20년 전 신도시 건설 당시 자유로까지 권역을 넓히자는 주장에 반대하면서 훗날을 위해 남겨두자고 한 그 ‘비움’이 이제 미래도시 일산의 화려한 ‘채움’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일산의 다섯 번째 강점은 ‘문화예술의 풍부한 잠재력’입니다. 일산은 쾌적하고 아름다워서, 또 방송국이 있는 여의도가 가까워서 이름난 문화예술인들이 많이 삽니다. 유명 인기스타들이 모여 살면서 새로운 스타타운을 이루었습니다. 영화배우며 연기자가 150여명에 화가, 서예가, 무용가, 음악가, 시인 등 약 3천여 명에 이르는 문화예술인들이 일산에 살고 있습니다. 그 뿐이 아닙니다. 일산은 스타타운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미디어 타운’이 되었습니다. 연예인만이 아니라 각 방송사의 대표적인 프로듀서들도 많이 살기 때문입니다. 다른 지방이라면 지역 발전을 위해 제발 와서 살아달라고 거주 지원금이나 주택을 내주기까지 할 스타급 인사들이 스스로 찾아들어 둥지를 틀고 있다는 사실은 일산이 문화예술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큰 잠재력입니다. 제가 국제고 외에 ‘영화드라마 마이스터고’를 유치하려는 이유도 이들 거주 문화예술인들을 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강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산의 강점은 얼마든지 더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말씀드리는 요체(要諦)는 일산의 강점이 무엇이냐가 아니라, 그 가치와 강점을 우리 스스로 인식하고 이를 살리는데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일산이 안고 있는 교통문제며, 교육문제 등에 짓눌려 일산의 가치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일산의 가치와 강점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훌륭하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저부터 우리 일산의 가치와 장점을 자랑스럽고 감사하게 여기겠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같은 마음이길 바랍니다. 그래서 일산의 가치와 장점을 극대화 시켜 나갈 방법을 함께 찾았으면 합니다. 


2011년 7월 29일


백 성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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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야힘내라 개인적으로 일산이 ..특히 킨텍스 부근 부지에 다양한 숙박시설을 유치중인데.......미국의 라스베가스 처럼,,,,카지노와 컨벤션 쇼핑의 도시처럼 되었으면 어떨가 합니다.

의원님! 고양시에 한류월드 호텔부지에 호텔과 함께 카지노 유치는 법적으로 힘들까요??

베가스 여러번 갈때마다 느끼지만, 미국에서 밤에도 자유롭게 돌아다닐수 있으며, 쇼핑, 호텔, 쇼..등등 개인적으로 넘 매력넘치는 도시같은 생각이 듭니다.

     2011-07-29 15:10:56
백성운의원입니다. 한류월드에 외국인을 위한 호텔을 대거 짓도록 문화관광체육부 박선규차관과 유인촌 전 장관을 작년에 찾아가 진지하게 요청했었고, 김문수지사께도 이를 적극 주장해오고있습니다. 문제는 부지가격을 얼마나 낮추어 제공할수 있느냐에 있기 때문에 경기도시공사와 지사실에서 얼마전 논의했구요.계속 후속으로 챙겨갈일입니다. 카지노는 라스베가스같은 대규모 시설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내국인 출입이 안되기때문에 할사람도 없을 것이구요. 외국인용은 호텔이 원할 경우 그리 어렵지는 않다고 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카지노보다는 대중예술전용공연장 건립을 더 소망하고 중앙,도,민간기업 등과 합작으로 되도록 두차례 회의도 주관하는 등 열을 내고 있습니다.      2011-07-29 23:59:32
江村 정말..위대한 업적의 시작점에는 항상 감사가 있었음을..기억나게 합니다, 일산 주민들에 큰 힘이되는 글 입니다. 신도시에서, 요트를 타고, 한강을간다...이미지 매칭이 훌륭한것같습니다. 호수공원,요트장,쾌적한 주거환경, 호텔단지, 촬영지..이렇게 말로써 이미지화를 시키면 언젠간 반드시 이뤄질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분명한 방향을 제시를 할 리더가 있다는건 지역에있어서 가장큰 보물이아닐런지요..,참! 현대 아산측에서, 현대백화점의 맞은편(킨텍스지원부지의 호텔부지)에 호텔 사업에대한 관심을 갖고있다고 하는데, 서구측 에서 담당할 사업이긴 하나, 그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동구에까지 미칠 수 있으니, 의원님께서 약간의 관심(의원님 직분으로 현대아산측에 E-mail로서 라도, 일산의 잠재적인 가치를 보내주신다면) 현대아산킨텍스호텔이, 일산에 들어올 가능성이 0.01% 올라가는 일 이니, 부디 이메일이라도 1통넣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게 느낄것같습니다..     2011-07-31 02:50:23
백성운의원입니다. 감사드리면서...현대아산 장경작 사장님은 조선호텔,롯데호텔의 오늘이 있기까지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최고경영자이자 최고전문가입니다. 제 대학선배이기도해서 그전부터 가깝게 지내오면서, 실은 2년전부터 일산의 강점과 비전, 킨텍스, 한류월드, GTX와 JDS 등 계속 얘기해오고있습니다. 그렇잖아도 일간 만나기로 돼 있는데...'강촌'님의 여망도 꼭 보태겠습니다. 참! 제가 경기도 행정부지사시절, 킨텍스 유치위원장및 건립추진위원장이었고, 한류월드 부지의 농지전용 총책임자 였는데, 그리고 이 시설들은 일산이 아닌 최소한 동북아시장과 경쟁할 국가적 시설들인데.. 제가 서구 소재라고 조금도 소홀할리야 있겠습니까. ㅎ ㅎ 염려마시기 바라고 힘 닿는한 노력해나가겠습니다. 건강하세요.      2011-07-31 08:19:00
일산인 일산내부의 경쟁력을 키우는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외지인을 많이 끌어들이기위해서는 교통이 좋아야하는데....... 일산은 도심,강남,여의도 모두 다른신도시에 비해 접근성이 그리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일산!했을때 모두 멀다, 라고 떠올리더군요. 실제 인터넷커뮤니티나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반응입니다.      2011-07-31 12:34:26
일산홧팅 오래전 한강이 범람해서 일산에 수해났던 적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때 누굴 원망하거나 그러지 않았던거 같은데 요즘 인터넷이 발달해서 그런지 다들 전문가여서 그런지 서울 시장 욕을 많으들 하시더군요 주말에 한강이나 광화문에 가보면 예전보다 많이 달라진 모습에 아이들과 놀기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참 운하에 비판적일때 전 경인운하에 돈 주고 가족나무도 심었습니다 그만큼 경인운하에 거는 기대도 큽니다 국가정책이 사람들 입맛에 다 맞지 않겠지만 큰 그림을 놓고보면 누구나 잘 해보자는 생각은 맞을겁니다 하지만 서울 양화대교 문제만 봐도 지금 정치가 여당 야당 나눠져서 서로 반대만 하고 있으니 작은 시민 눈에는 안타깝기 짝이 없습니다
지금 백성운의원님의 20년 후 일산을 보면서 일산의 대통령도 아닌신데 과연 큰 밑그림을 걸림돌 없이 잘 하실수 있을지 걱정이됩니다 그런 걸림돌이야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다면 가능하겠지만 그것도 다 내 맘같지 않더군요 옆 파주시만 보더라도 부러워서 그러는지 백의원님을 곱지 않게 봅니다 하지만 우리 일산 시민들은 아실겁니다 얼마나 백의원님을 뿌듯하게 생각하는지 지역발전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시는지 항상 감사한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2011-07-31 14:55:14
일산동구호수 이런 강점에도 불구하고 일산의 평가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우리스스로만의 만족과 합리화를 위한것은 아닌지 반성해봐야됩니다. 왜냐하면 현재 시골일산에 대한 시장의 평가는 냉혹하기 때문입니다.      2011-08-03 13:32:24
경의선 서울에서는 일산하면 오로지 멀고먼 수도권 외곽 변두리로만 인식되고 있습니다.
지하철을 타도 2시간 버스를 타도 2시간 강남에서 경부타고 충청도 가는 시간과 별반 다르지 않은곳.
대중교통이 열악해서 자가용 출퇴근이 효율적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어서 출근길 2시간은 기본인곳.
출퇴근을 위해 하루 4시간을 길바닥에 버려야 하는곳.
버티다 버티다 못 버티고 헐값에 살던집 처분하고 일산을 빠져 나오면
오로지 악감정으로 주변에 욕만 늘어놓게 되는 곳 입니다.

한마디로 현재 교통 불편한 배드타운이라는 점때문에 쾌적성등의 장점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어필 못하는 이유 입니다.

신분당선과 경의선 직결도 좌절된 상황에서 2012년 용산 개통도 불투명한 것을 보니 더더욱 한숨만 나옵니다.
     2011-08-03 22:20:15
일산동구 지금 중대형 매매 최고점 거의 반값 가까이에 나온 매물 널렸구요. 이대로 가다간 곡소리 막을수 없습니다.      2011-08-05 03:35:42
일산동구 강남에서 경부타고 어디 충청도가 2시간씩이나 걸립니까?

강남고속버스터미날에서 경부타고 충북청주 터미날까지 1시간30분도 안걸립니다. 차로가면 헐씬 빠르겠죠
동서울 터미날에서 중부타고 충북 대소 터미날 까지 1시간 조금 넘게 걸립니다. 명절빼고는 중부는 안막힙니다.

뭐 열거하지 않아도 요즘 교통 엄청나게 좋아졌습니다. 고양시 빼구요.
     2011-08-05 04:02:53
ilsanapt 모두 인정합니다. 쾌적성, 건강, 교육등 모든 여건이 우수하여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도시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까지 가져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강남이나 분당의 집값과 비교해 보면 너무 서글퍼 집니다.
왜일까요? 일산을 위하여 일할 수 있는 인재도 많이 있기는 한데 백의원님 외에는 일산의 발전에 신경쓰려 하는 분들이 적기 때문입니다. 특히 일산지역 다른 선거구의 선거직 공무원들 반성하셔야 할것입니다.
이번 총선때는 낙선운동도 불사할 겁니다.
     2011-08-08 14:03:07
오토 일목요현하게 정리된 글을 보며 역시 백의원님 답다는 생각이 듭니다.저는 항상 스스로 선택하여 행동합니다.의원님께서 공약하신 모든 고양시의 일들이 하나 둘 이뤄지길 기대하며 소망해 봅니다.     2011-09-23 14: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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