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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운의원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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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백 성 운

 


 

  안녕하십니까? 고양시 일산 동구 국회의원 백성운입니다. 먼저 바쁘신 가운데 오늘 세미나에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본 세미나 개최에 도움을 주신 하천협회의 김창세  회장님, 그리고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시간을 내어주신 이윤성 국회부의장님, 국토해양부에 권도엽 차관님, 그리고 주제발표와 토론 등 세미나에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각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이렇게 많은 분들을 모시고 21세기 우리 삶의 중심이 될 수변공간의 활용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 인간에게 있어 강은 생명의 젖줄과도 같습니다. 모든 문명의 발상과 발전이 강을 중심으로 이루어졌고, 세계 주요 도시의 발전에 있어서도 경제․사회․문화․산업 등에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여 왔습니다.


  물이 있는 곳에서 생명이 생겨나고, 도시가 번성하는 것은 자연의 이치입니다. 이처럼 수변공간은 자연스럽게 우리의 삶의 터전이 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수변공간은 산업화 과정에서 오염되고, 홍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제방과 상수원 보호, 수변구역 규제 등으로 우리 일상생활에서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수변공간은 생태적․문화적․역사적으로 큰 잠재가치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소홀하게 다루어져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 산업화 시대를 지나 IT, BT등 소프트웨어가 중요시 되는 시대에 접어들어, 인간 감성의 중시와 자연과 함께하려는 삶의 질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면서 수변공간은 도시 기능을 분담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의 장(場)으로 조명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세계의 주요 도시들은 강과 주변 환경이 조화된 매력적인 수변공간을 창출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지금은 21세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수변공간에 대한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때입니다.


  먼저 수변공간의 활용은 국토의 신성장 동력으로써 국토의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하천의 수려한 경관을 활용하여 주변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있으며, 동시에 개발여력이 한계에 달한 도심을 환경적․경제적․사회적으로 재생하여 경쟁력 있는 환경으로 재창조함으로써, 전 국토의 동반성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둘째, 수변공간이 가진 자연경관과 지역 특색을 고려하여 주거 외에 관광․레저․문화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그동안 방치되었던 수변공간을 찾아 가서 머물고 싶고, 보다 높은 삶의 질을 추구할 수 있는 일상 생활의 중심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셋째, 하천의 생태와 문화적 특성을 이용하여 자연과 어우러진 미래지향적 녹색도시를 조성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수변의 환경과 생태적 가치를 보전하고, 물길과 숲길이 하나되는 녹색공간을 제공하여 국격향상의 새로운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이제는 이러한 큰 잠재가치를 지닌 수변공간의 활용 방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만의 로드맵과 마스터플랜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정밀하게 수립된 계획 하에서 체계적으로, 그리고 공익과 환경을 고려하면서 지속가능한 개발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오늘 세미나는 이러한 논의의 첫걸음으로써 큰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오늘 세미나에서 수준높은 주제발표와 진지하고 활발한 토론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