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연구모임
 
미디어 스크랩
.

[경기일보] 21세기 국가경쟁력 강화 위해 미래도시 어떻게 만들 것인가


수도권 서북부 특화개발전략을 주제로 미래도시 개발방향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한나라당 백성운 의원(고양 일산동)은 9일 오전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21세기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삶과 일을 담아내는 미래도시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수도권 서북부지역의 전략적 거점도시 육성을 통해 선진일류국가 시민의 삶이 펼쳐질 수 있도록 신성장산업 발굴과 육성, 지속가능한 신도시 개발방향, 자연·사람·일·여가가 조화되는 균형도시, 미래 도시교통 뉴 패러다임, 수도권 서북부 특화개발전략 등이 제시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수도권 서북부 거점도시의 신성장산업 발굴과 육성(박연수 소방방재청 차장) ▲지속가능한 신도시 개발방향(이명노 국토해양부 토지정책관) ▲삶이 조화되는 도시(유현준 홍익대 교수) ▲미래 도시교통의 뉴 패러다임(양훈철 동림컨설턴트 전무) ▲수도권 서북부 특화개발전략(황의창 한국토지공사 지역계획처장)으로 나눠 이어질 계획이다.


백 의원은 8일 세미나와 관련, “삶과 일을 담아내는 미래도시 개발방향에서 ‘선진일류국가’ 건설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의 희망 메시지’를 기대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그는 또한 수도권 서북부 지역이 강남(삼성)~여의도~상암DMC를 연결하는 한강변 비즈니스 축상에 위치해 수도권 서북부의 비즈니스 거점조성을 통해 한국의 먼해튼과 같은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미래 필수 전략산업인 항공우주산업 연구센터를 고양시 장항동 일원에 건립하고 동시에 국내 항공우주산업 활성화를 위한 항공우주관련 인큐베이터 기관 설립을 통한 지역산업 및 국가경쟁력을 제고 할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고양시는 인근에 위치한 김포항공산업단지와 대한항공 등을 활용해 항공우주센터 연구를 위한 클러스터 조성이 용이하며, 특히 한국항공대학교의 전문인력을 활용해 교육 및 연구타운 조성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앞서 백 의원은 지난달 20일 국토해양위 예산 심의에서 항공우주센터 건립 예산 250억원이 통과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김재민기자 jmkim@kgib.co.kr


 

--------------------------------------------------------------------------------------------




[연합뉴스] 백성운 의원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에 수변도시 조성하겠다"


수도권 최대 규모의 명품신도시 조성이 추진되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가 수변도시로 변모하는 데 제2자유로가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백성운 의원(고양 일산 동구) 주최로 9일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삶과 일을 담아내는 미래도시 어떻게 만들 것인가?'라는 주제의 세미나에서 유현준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는 "제2자유로는 일산 동구 장항동을 양분하고 한강 수변으로의 접근을 차단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교수는 "미국 보스턴도 수변 인근에 '센트럴 아터리'라는 고속도로가 건설됐는데 도심과 수변 공간의 소통을 단절시켰다"며 "이는 보스턴 중심가가 바다와 접하는 도시로 성장하는 것을 막은 도시설계의 치명적인 실수"라고 지적했다. 유 교수는 "일산이 한강변에 위치한 점과 수면보다 낮은 입지를 적극 활용해 자연.교통 환경을 구축하면 21세기형 아시아의 베니스'로 조성이 가능하다"며 장항동 일대의 수변도시 조성안을 제시했다. 그는 이어 "장항동 일대를 수변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일산의 낮은 입지를 이용해 제2자유로 주변을 인공토지로 덮어 지하터널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유 교수는 또 고양시가 추진 중인 모노레일 건설사업에 대해서도 "하늘을 가리고 개구부가 없는 모노레일은 도로 좌우를 양분하는 도심 슬럼화의 주범"이라며 반대의사를 밝혔다.


고양시는 지난 8월 말 신도시 개발을 위해 일산동구 장항동과 일산서구 구산.가좌.법곶.대화.덕이동 일대 28.166㎢에 대한 건축허가 제한과 장항동 7.776㎢에 대한 개발행위 제한을 공람.공고한 바 있다.


김세영 기자 = thedopest@yna.co.kr


 

------------------------------------------------------------------------------------------




[한국경제TV] 백성운 의원 인터뷰 : 경기 서북부 항공·바이오 특화개발


<앵커> 일산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서북부지역이 향후 우리나라의 신성장동력 거점이 될 전망입니다. 4천만㎡에 육박하는 백지 위에 항공과 첨단 바이오산업 부지 등을 특화개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안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일산신도시가 조성된지 약 20년. 주변에는 파주와 검단, 김포 한강신도시 등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도권 서북부지역 개발에 대한 여지는 여전히 충만합니다. 백성운 한나라당 의원은 (9일) 미래도시 건설에 관한 세미나에서 이 지역을 항공·바이오 특화부지로 조성하자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인터뷰- 백성운 / 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한나라당 의원> "(수도권 서북부지역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서 항공 우주 과학기술을 중심으로 한 제대로된 직업, 또 방송영상 산업, 그리고 금융산업의 백업기능 등을 잘 살린다면 지역의 특성과 국가발전에 충분히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기존 국립암센터와 일산병원 등을 연계한 바이오산업 특화개발에 대한 의견도 내놨습니다.


총 개발면적은 약 3천630만㎡. 일산신도시의 두배가 넘는 규모입니다.

백 의원은 "이 같은 계획이 국토해양부나 경기도의 내부 방침으로 이미 확정됐고 변경될 가능성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도시권의 경우 출산률이 낮고 핵가족화 등으로 가구당 평균구성원수가 크게 줄고 있습니다.

소득 향상에 따라 1인당 주거면적도 증가하고 있어 미래형 신도시 개발에 대한 필요성 또한 제기됐습니다.


<인터뷰- 이명노 / 국토해양부 토지정책관> "서북부 생활권을 고려한 앞으로 교통대책이나 생활시설, 의료시설 등을 갖춰서 주민들이 서북부 내에서 풍요롭고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이명노 국토부 토지정책관은 또 "과거 개별신도시 자체에 광역교통계획을 수립했던 것과 달리 주변 생활권을 고려해 기존도시들과의 연계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자> 세미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수도권 서북부의 경우 인천공항과 북한 교류의 최접지역"이라며 "지리적인 강점도 잘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WOW-TV NEWS 안태훈입니다.


안태훈 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