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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소식] 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2011.4.27)
작성자 백성운의원실 작성일 2011-05-13 조회수 1158
4월 27일 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안상수 대표최고위원>

 

ㅇ 이번 재보선을 통해서 민심을 얻는다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일임을 절감했다. 그러나 정성을 다 바치면 민심도 통할 것이라는 그런 자세로 선거에 임했다. 선거 막바지에 혼탁 과열 양상으로 시달리기도 했지만, 끝까지 네거티브의 유혹에 굴복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품격 있는 선거를 펼친 한나라당 후보자들에게 격려를 보낸다.

 

-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발전과 지역발전에 헌신하고자 하는 후보자와 대권욕과 정권 쟁탈에만 몰두하는 정치꾼들과의 대결이었다. 심지어 책임 있는 야당 정치인들이 국가원수에 대한 모독을 서슴지 않고, 정치보복까지 자행하겠다는 것을 소신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참담한 지경에 이르렀다. 분노정치, 보복정치를 기도하며 우리 사회를 분열시키고 선동, 부추기는 세력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다.

 

- 강원도민, 분당시민, 김해시민 여러분께서 막가파식의 정치행태에 대해 엄중한 심판을 내려주시기 바란다. 대한민국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할 한나라당 후보에게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특히 강원도민의 한 표는 엄기영 후보가 열어갈 새로운 강원도 창조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강원도 선거에서 가장 유감스러운 점은, 민주당이 엄기영 후보가 되면 재선거를 다시 한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이다. 이것은 강원도민과 국민을 우롱한 것으로써 용서받지 못할 저질 불법선거이다. 강원도민들께서 잘 심판해주시리라고 믿는다. 오히려 역풍이 불 것이라고 생각한다. 분당시민께서 강재섭 후보에게 주시는 한 표는 정도정치를 지키는 굳건한 뿌리가 될 것이다. 또 나홀로 선거에 임한 김태호 후보의 진심을 김해시민 여러분께서 뜨겁게 안아주실 것을 호소 드린다.

 

- 이번 선거기간동안 한나라당이 여전히 부족한 부분도 많고, 반성할 부분도 많다는 것을 느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국민들이 한나라당을 격려하고 기대하고 있다는 희망도 발견했다. 한나라당은 소통의 정치를 통해 끊임없이 쇄신하고 성찰해나가야 하겠다. 당이 화합하고 지혜를 모아 국가적 난제들을 해결하고 서민경제를 살리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하겠다. 한나라당이 힘을 내서 일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들께서 기회를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김무성 원내대표>

 

ㅇ 우리 한나라당에 굉장히 중요한 이번 보궐선거의 지원을 위해서 정말 온몸을 던져서 고생하신 안상수 대표님과 또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고 기대한다.

 

ㅇ 한-EU FTA 국회 비준을 위한 마지막 협상이 오늘 오후에 있다. 소규모 축산농가에 대한 피해대책, 정부에서는 세금은 손댈 수 없다 라고 하고, 국회에서는 양도세 감면 꼭 해줘야 되겠다는 줄다리기가 있는데, 꼭 이 문제를 합의 도출해서 이번 국회에서 한-EU FTA 비준이 꼭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정두언 최고위원>

 

ㅇ 우리나라에서 재벌은 개발독재시절에 우리 경제의 압축 성장에 크게 기여한 게 사실이다. 그러나 군사정권 말기에 재벌은 너무 비대해져 버렸다. 그래서 민주화 과정에서 많은 견제와 제약이 있었다. 그러던 재벌이 외환위기 이후에 신자유주의 물결 속에서 다시 옛날 이상의 공룡이 되어가고 있다. 이것은 지금 우리나라의 발전과 사회통합에 엄청난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

 

- 필리핀이 잘 나가다가 정체의 늪에 빠져버린 이유가, 몇몇의 거대 지주 가문이 국가경제를 좌지우지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금 우리 재벌이 그러한 상황으로 가고 있는 게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이것은 나라 뿐 아니라 재벌 자신을 위해서도 결코 바람직스러운 일이 아니라고 본다. 특히 재벌 속에 재벌 관료주의의 폐해가 극심하다. 우리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또 비정규직이 양산되고 있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고 한다. 하여간 이 재벌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정치권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

 

<서병수 최고위원>

 

ㅇ 우선 모든 일에 앞서서, 오늘 투표일이다. 유권자 여러분들의 소중한 선택을 기대한다는 말씀을 드린다. 그동안 성남 분당을의 강재섭 후보, 경남 김해을의 김태호 후보, 엄기영 강원도지사 후보, 그리고 5명의 기초단체장 후보와 광역의원 후보 세 사람, 19명의 기초의원 후보 등 한나라당이 공천한 30명의 후보들에게 모두 수고하셨다는 그런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아울러 안상수 대표를 비롯한 우리 한나라당의 국회의원과 당직자, 보좌진,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 안타까운 점은, 지역발전에 대한 비전이나 정책대결에는 관심도 없고 오로지 네거티브 공세와 고소·고발만으로 선거를 치른 민주당의 행태이다. 게다가 몇몇의 인사는 이번 선거를 자신의 대권 야망에 끌어들이고자 악용하는 행태까지 벌어졌는데, 참으로 개탄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 그렇지만 유권자 여러분께서 국가를 바로 세우고 지역경제와 서민생계를 책임질 후보가 누구인지, 현명하게 선택해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결과와 관계없이, 이번 재보선 과정에서 유권자 여러분께 드린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할 것이다. 정책위에서는 시도당과 함께 우리 한나라당과 한나라당 후보자가 제시한 공약을 검토해서 실천방안을 수립해줄 것을 부탁 한다.

 

ㅇ 그동안 재보궐 선거로 인해서 관심을 기울이지 못했던 민생현안이 산적해있다. 한국의 금융 산업을 막장으로까지 몰아간 저축은행의 모럴 헤저드와 이를 방조하고 심지어 결탁한 금융 감독 시스템을 방치한다면, 결국에는 금융시스템의 붕괴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번 기회에 시시비비를 확실히 가려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단호한 조치가 있어야 할 것이다.

 

ㅇ 어제 지미 카터 前미국 대통령을 단장으로 하는, 이른바 디 엘더스 회원들이 북한 방문 일정에 들어갔고, 또 중국의 우다웨이 6자회담 수석대표는 서울을 방문했다.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가 긴박하게 돌아갈 수 있는 만큼 면밀한 분석이 필요할 것이다. 책임 있는 집권여당으로서 본분과 책무를 다하기 위해서 우리 모두가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야 될 때라고 본다.

 

<나경원 최고위원>

 

ㅇ 오늘이 재보궐 선거일이다. 선거가 선거의 본질에 맞추어서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아서 굉장히 안타깝다. 사실은 선거라는 것은 그 선거의 성격에 맞추어서 선거 캠페인이 되어야 되는데, 특히 단체장 선거는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임에도 불구하고 ‘MB정권 심판’이라는 구호로 마치 정권심판의 이런 선거가 치러진 것에 대해서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그것은 바로 민주당이 그만큼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본다.

 

- 이제 오늘이 투표일인데, 마지막까지도 사실 민주당 측은 각 선거하는 곳마다 흑색선전과 허위선전으로 일관했던 것을 잘 아실 것이다. 끝까지 유권자들께서 투표하셔서 현명한 선택을 해주실 것으로 한나라당은 믿는다.

 


2011.   4.    2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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